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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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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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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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주간 이슈 점검: 관세 이슈 재부각과 엔비디아 실적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90일 연기되면서 주식시장 상승세가 이어져 왔음. 물론, 최근에는 무디스의 미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달러 약세, 금리 상승의 영향 속 종목장세로의 전환이 진행된 점이 특징. 특히 미국 평균 관세율이 13.4%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인 점은 주목. 이중 10%는 보편적 관세이며 트럼프는 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해온 만큼 현재 수준이 미국의 평균 관세율이 가장 낮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EU에 50%의 관세 부과를 언급하고 6월 1일부터 시행 될 것이라고 발표. 베센트 재무장관은 협상의 일환임을 시사하고 백악관 대변인도 금융시장이 과민 반응을 보였다며 변동성 완화 노력을 진행했지만 트럼프의 행보는 정책 불확실성을 높여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음. 향후 몇주 안에 부문별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높고 EU, 중국, 일본 등과의 미해결 갈등이 표면화 될 수 있기 때문. 이에 주요 투자회사들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대해 ‘헤지의 필요성’ 그리고 S&P500의 ‘박스권’ 을 전망.
최근 미국을 비롯한 주요 주식시장은 국채 금리의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제한적인 등락이 지속.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이 미국 재정적자 이슈를 부각시켰고, 이에 투자자들은 양호한 실적과 함께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AI 산업을 비롯해서 개별 테마에 과도한 집중이 특징. 그렇기 때문에 28일 있을 엔비디아와 세일즈포스의 실적 결과가 중요. 더불어 이날 있을 C3AI, 29일 있을 유아이패스 등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도 테마 장세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
그 외에도 2,5,7년물 국채 입찰 결과와 소비자신뢰지수, PCE 가격지수 등 국채 금리에 영향을 줄 이슈도 주목. 최근 국채 금리는 CTA 펀드를 비롯해 선물 옵션 시장의 수급이 과도하게 쏠려 있어 변화 요인에 민감한 모습이 진행. 그런 가운데 있을 국채 입찰 결과가 중요한데 시장은 장기물과 달리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기대. 그 외 경제지표들도 견조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금리의 추가 상승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EU 관세 부과 여파, 삼성전자 관세 언급
화요일: 소비자신뢰지수
수요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 결과
목요일: 미 7년물 국채 입찰
금요일: PCE 가격지수- 주간 주요 일정
05/26(월)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휴일: 미국, 영국05/27(화)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산업이익
미국: 내구재 주문, 소비자신뢰지수
채권: 미 2년물 국채 입찰
발언: 카시카리 총재, 바킨 총재, 윌리엄스 총재
장전 실적: 핀둬둬(PDD), 오토존(AZO)
장후 실적: 옥타(OKTA)05/28(수)
회담: OPEC+회의
은행: FOMC 의사록
채권: 미 5년물 국채 입찰
발언: 카시카리 총재, 월러 연준이사
장전 실적: 딕스스포팅(DKS), 메이시스(M)
장후 실적: 엔비디아(NVDA), 세일즈포스(CRM), C3AI(AI), 시놉시스(SNPS), HP(HPQ), 센티넬원(S)05/29(목)
미국: GDP 성장률
은행: 한국 금통위
채권: 미 7년물 국채 입찰
발언: 바킨, 굴스비, 쿠글러 이사, 데일리, 로건 총재, 베일리 BOE 총재
장전 실적: 하멜푸드(HRL), 베스트바이(BBY), 풋록커(FL), 콜스(KSS)
장후 실적: 코스트코(COST), 델(DELL), 마벨테크(MRVL), 유아이패스(PATH), 넵옙(NTAP), 지스케일러(ZS), 갭(GAP), 엄브렐라(AMBA)05/30(금)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일본: 도쿄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개인소득, 지출, PCE 가격지수, 소비자심리지수(확)
발언: 굴스비 총재05/31(토)
중국: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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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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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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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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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 [개장 후]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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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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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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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05/29 미 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확대
미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국채 금리 상승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다만, 미국과 EU간 관세 이슈 해소를 위한 통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 긍정적인 소식도 이어져 하락은 제한. 그러나 장 후반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은 경기 불안을 시사한 가운데 반도체 설게 소프트웨어 대 중국 판매 중단 명령 보도 후 상승하던 엔비디아가 하락 전환하고 테슬라도 낙폭 확대하는 등 변화 확대. 특히 전일 시장을 견인했던 테마주가 부진을 보인 점도 특징(다우 -0.58%, 나스닥 -0.51%, S&P500 -0.56%, 러셀2000 -1.0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55%)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은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 더불어 3월 회의때보다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모두 상승할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 이에 경제 성장 전망이 3월보다 약화되었다고 발표. 특히 이전 예측에서 가정했던 경제보다 관세 정책이 더 큰 부담을 줄 것을 언급. 6월 FOMC에서 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을 높임. 관련 보고서 결과를 통해 연준은 금리 동결을 장기화 할 가능성이 재 확인. 그럼에도 국채 금리는 상승을 일부 반납하고 달러화 강세폭도 일부 축소. 이에 주식시장은 낙폭 일부 축소
국채 금리가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한 점은 주식시장에 부담.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은 일본 40년물 국채 경매에서 수요가 급감했다는 소식에 일본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특히 최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 동결 장기화 이슈를 빌미로 CTA 펀드와 국채 선물 숏 포지션 등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변화가 컸던 만큼 금리 상승 요인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고 볼 수 있음. 실제 5년물 국채 입찰에서 간접입찰이 12개월 평균인 68.9%를 크게 상회한 78.4%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았지만 상승분을 소폭 축소 했을 뿐 영향은제한되는 등 금리 하락 요인에는 변화 폭이 제한. 이렇듯 채권시장은 심리와 수급 영향에 따라 민감한 모습을 보임.
한편, 전일과 극명하게 달라진 점은 일명 테마 종목군이 개별 요인이 있는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진을 보임 점. 최근 주식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을 비롯한 수급적인 요인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다만,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둔화가 진행되고 있어 테마의 상승과 하락 기간이 짧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특징. 결국 오늘 주식시장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전일 시장을 경인했던 AI 테마, 스타십 이슈로 강세를 보였던 우주개발 테마등이 오늘은 하락. 월말 월초 주요 경제지표 결과와 6월 FOMC 등을 기다리며 이러한 종목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음
MSCI 한국 지수 ETF는 1.28% 상승한 반면, MSCI 신흥지수 ETF는 0.46%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5%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08%, 다우 운송지수는 1.10%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0.03%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376.5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376.0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1.50원을 기록.
오늘 시장의 관심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 시장은 한국은행이 정책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기대. 주요 관심은 GDP와 소비자 물가지수 전망을 얼마나 수정하는지 여부. IMF는 기존 2.0% 성장에서 1.0% 성장으로 하향 수정 했었는데 한국은행은 관세 영향을 받아 올해 성장률을 1.0% 미만으로 하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 일부는 새로운 정부의 재정정책, 관세 협상 등을 강조하며 1.0% 미만으로 하햐 조정에는 부담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음. 다만, 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추가 금리 인하에는 신중함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 경우 엔비디아 영향과 함께 금융시장의 변화를 확대할 것으로 판단
국제유가는 쉐브론이 바이든 행정부 때 승인된 베네수엘라 원유 생산 허가가 만료됐다는 소식에 하락. 쉐브론은 트럼프 행정부에 베네수엘라에서의 생산 재개 허용을 위한 로비는 지속됐지만 자산 유지만 허용. 이런 가운데 OPEC+ 회의를 앞두고 있어 상승 폭이 축소되는 경향. 미국 천연가스는 생산 감소, 수요 증가 등을 반영하며 상승했지만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달러화는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여기에 엔화가 우에다 총재의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재차 강조하며 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 강세 요인. 여기에 유로화가 EU와 마국간의 무역 협상 지속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세 부과 시 유로존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대부분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일본 40년물 국채 경매에서 수요가 급감했다는 소식에 일본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영향을 주며 상승. 연준 정책 이슈를 빌미로 CTA 펀드와 국채 선물 숏 포지션 등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변화가 컸던 만큼 금리 상승 요인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고 볼 수 있음. 한편,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은 12개월 평균에 근접한 2.39배를 기록한 가운데 간접입찰이 68.9%에서 78.4%로 크게 증가하자 상승폭이 축소
금은 달러 강세 및 금리 상승에도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중국의 수입 수요가 축소됐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비록 LME 시장에서 재고가 감소했음에도 이러한 수요 둔화로 대부분 품목의 하락이 진행된 점도 특징. 농작물은밀이 주요 작황지에 폭우가 유입될 것이라는 점에 공급 감소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한 반면, 대두와 옥수수는 달러 강세 영향에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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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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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디아(NVDA -0.51%)는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하다 장 마감 직전 하락 전환. 시간 외로는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예상(433억달러)을 상회한 440.6억 달러(yoy +69.2%)를 기록했지만 데이터센터 매출이 예상(392.2억 달러)을 하회한 391억 달러를 기록.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은 H20 수출 중단(80억달러)를 반영해 예상(459억 달러)을 하회한 450억 달러.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면 가이던스 매출이 예상을 크게 상회. 이에 시간 외 2%~4%내외 상승 중. 브로드컴(AVGO +1.60%)은 DA 데이비슨이 AI 칩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그 외 AMD(AMD -1.48%), 마이크론(MU -0.21%), TSMC(TSM -0.78%) 등 대부분 반도체 관련 종목군은 부진. 시간 외로는 엔비디아 영향 속 0.5% 내외 상승 중.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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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1.65%)는 전일 상승 요인 중 하나였던 스타십 발사 실패와 비트코인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수세가 강해 보합권 등락을 보임. 다만, 장 마감 앞두고 급격한 매물 출회되며 상승하던 테슬라가 1% 넘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은 여전. 장 마감 직후에는 6월 12일 로보택시 출시 계획 보도에 시간 외로 1% 내외 상승. 스텔란티스(STLA -3.15%)는 어려운 기업환경을 넘어서기 위해 전 CEO의 복귀 소식에도 하락. GM(GM -1.96%), 포드(F -1.36%) 등 대부분 장도차 기업들이 하락. 핀둬둬(PDD -4.95%)는 전일 부진한 실적 발표와 경쟁 심화 소식에 큰 폭 하락한 데 이어 오늘도 하락 지속. 알리바바(BABA -2.33%), 진둥닷컴(JD -2.95%) 등도 동반 하락.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NIO -0.54%), 샤오펑(XPEV 0.00%), 리 오토(LI -1.20%) 등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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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SFT -0.72%)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여타 대형기술주 대비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매물 소화하며 하락. 메트 플랫폼(META +0.20%)은 FTC 반독점 재판이 종료된 가운데 기업 분할 여부를 발표할 판사 결정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상승. 애플(AAPL +0.10%), 아마존(AMZN -0.63%), 알파벳(GOOGL -0.34%)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은 대부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 C3AI(AI -3.76%)는 실적 발표에서 파트너십 발표로 시간 외 1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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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LTR +0.30%)는 페니메이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다만 최근 CEO를 비롯해 회사 임원들이 주식 매도하며 부진을 보였던 만큼 상승은 제한. 반면 디지털 인증 소프트웨어 기업인 옥타(OKTA -16.1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에도 불확실한 거시경제적 상황을 이유로 전망에 대한 신중한 접근 방식을 발표하자 하락.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CDNS -10.67%)은 전일 BOA 기술 컨퍼런스에서 발표 후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오늘은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대중국 판매 중단 명령 보도에 하락 확대. 시놉시스(SNPS -9.64%)도 약세를 보이다 관련 소식에 낙폭 확대. 세일즈포스(CRM -0.42%)도 하락 마감한 가운데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2% 넘게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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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항공(JOBY +28.78%)은 도요타(TM -2.04%)로부터 2.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이는 기존에 합의된 5억 달러 투자의 첫번째 투자로 도요타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발표. 제나테크(ZNTL +6.79%), 이항홀딩스(EH +5.51%) 등도 동반 상승. 그러나 매도의견이 나온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0.99%)가 하락하고 팔라디안AI(PLAI -2.98%),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EVTL -0.81%) 등은 부진을 보이며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종목군은 차별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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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랩(RKLB +0.59%)은 경쟁업체인 스페이스X의 스타십 실패에 상승한 반면, 인튜이티브 머신(LUNR -3.16%), 레드와이어(RDW -2.76%), 새텔로직(SATL -6.00%) 등 우주개발 관련 기업들은 전일 상승 요인이었던 스타십 시험 비행이 결국 실패하자 전반적으로 하락. 아이온큐(IONQ -1.00%), 리게티컴퓨팅(RGTI -0.21%), 디웨이브 퀀텀(QBTS 0.00%), 아킷퀀텀(ARQQ -5.30%) 등 양자 컴퓨터 관련 테마도 새로운 이슈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매물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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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스AI(TEM -19.23%)는 공매도, 가치투자 등으로 유명한 스프루스 포인트 투자회사가 공매도 보고서를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스프루스 포인트는 템퍼스AI에 대해 기술 홍보에서 AI 기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는데 기술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입력을 보여줬다고 언급. 더불어 재무상태에 대한 의문 제기. 이에 템퍼스AI는 동종업계에 비해 비이성적인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어 향후 50%~60%의 잠재적 하락 위험이 있다고 발표. 슈뢰딩거(SDGR +0.09%)는 소폭 상승했지만 징코 바이오웍스(DNA +9.28%), 앱셀레라 바이오(ABCL +3.03%) 등 AI를 활용한 바이오테크 기업들은 대체로 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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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하락하자 코인베이스(COIN -4.55%), 스트레티지(MSTR -2.14%), 갤럭시 디지털(BRPHF -6.26%), 라이엇 플랫폼(RIOT -8.32%) 등 관련 테마주는 부진. 의류업체인 아베크롬비 &피치(ANF +14.67%)는 관세로 인해 사업적 타격이 있었다고 언급했지만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큰 폭 상승. 유나이티드 헬스(UNH +1.05%), CVS헬스(CVS +1.81%), 엘리번스(ELV +0.52%) 등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새로운 이슈는 부재한 가운데 수급에 따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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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rcrombie & Fitch(ANF +14.67%):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이후 급등. 관세로 인한 사업적 타격을 언급했으나, 시장은 실적에 더 주목하며 거래량이 크게 증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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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 Green Holdings(SGBX +101.82%): 미국 정부 기관에 모듈러 오피스 및 저장 유닛을 공급하는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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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Wire Group(LVWR +48.83%): 한 달간 34% 넘는 상승세에 이어 이날도 시장 관심이 집중되며 급등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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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iion Holdings(HYLN +35.09%): 미 공군과 국방부 인공지능 사무국의 다연료 이니셔티브에 KARNO 파워 모듈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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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cloud Hologram(HOLO +32.62%): 최근 한 달간 47% 하락 후 반등하며 거래량 증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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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rizon(PLRZ +44.15%): 주가가 한 달간 99% 하락한 뒤 이날 대규모 거래와 함께 반등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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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a(OKTA -16.16%): 실적은 기대를 상회했으나,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신중한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이슈 관련 뉴스와 트래픽이 매우 많았음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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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arx(IFRX -59.84%): 59% 넘는 급락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끔. 최근 한 달간 49% 상승 이후 급락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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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ot National Bancorp(PNBK -42.57%): 최근 3개월간 215% 상승 후 이날 42% 넘게 하락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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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me Household Service(EJH -21.76%): 최근 한 달간 84% 하락 후 이날도 급락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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